새해의 인사는 지나간 다짐의 흔적이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다짐의 기록이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다짐으로 한 해를 보내셨고, 새로운 다짐을 하고 계시는지요. 우리 단체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른 기로에서 구성원들의 고민을 연결하며 다른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시도를 다짐해보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활동하며 만났던 회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기억하며, 2023년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는 한 걸음 더 나아가보려 합니다.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보다 다르게 상상하고 더 넓게 연결하겠습니다. 청년과 지역에 더 가까이 다가갑시다. 지역의 변화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상상하는 희망의 2023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함께 만드는 전청넷을 기대하며,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인천모임 / ksj9203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