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때문에, 코로나로 거리두기 하느라, 이런 와중에도 꿈과 목표를 향해 달리느라, 하루하루가 얼마나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여름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싼 환경들은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시간과 순간은 그대로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젠더 ・ 거버넌스 ・ 청년시민참여]는 서울 동남권(강남, 강동, 송파, 서초)을 중심으로, 각지의 청년들과 교류의 장을 찾고자 하는 일반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열린 참여 강좌입니다. 또한 이번 강좌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활동을 알림하고 또 참여할 수 있는 '지역네트워크 소모임' 구성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요구받게 될 젠더 영역의 정책 그리고 그 중요성을 돌아보고, 시민이 일방향적 행정에서 벗어나 정책형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강연자'들의 경험을 통해 살펴봅니다.
“차별금지법은 시기상조”라는 말로 비켜서기엔
“누구도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시민의 합의는 두텁고
“차별금지 제도화 논의”는 충분히 성숙합니다.
평등법 제정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 해주세요
[청년과 노동, 일상에세이공모전]
● 공모주제 : 청년들의 취업 준비, 일터에서의 경험, (비)자발적 퇴사의 고민과 경험, 그 후 다음 준비 등 코로나19 시기에 청년이 겪는 노동과 관련한 다양한 일상 경험
● 공모대상 : 코로나19 시기에 경험한 일, 노동과 관련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 공모기간 : 2021 6월 21일(월) ~ 7월 4일(일) 자정까지
● 접수방법 : 부산청년센터(bycenter.net) 홈페이지 게시물의 첨부파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
- 제출서류 : 신청서 1부, 에세이 1부
- 이 메 일 : ellee@bitle.kr
[청년몰 10년의 기억, 10년의 기대]
전국 청년몰의 시작이 되었던 전주 청년몰의 10년을 아카이빙하고, 청년몰에 살아가는 청년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정부 사업을 통해서 청년몰의 취지가 얼마나 훼손되었는지 알아가는 자리가 되었네요. 청년몰에 사는 당사자의 목소리가 담겼다면 더 잘되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년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년 모임]
[청년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년모임, 그 이후 이야기]
지난 6월 17일 부산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청년정책과를 선임과'로 하는, '산학창업국'을 '청년산학창업국' 설치로 수정 가결 됐습니다.
이 변화가 본격적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지만, 그래도 이 과정을 통해 청년시민의 목소리로 무언가 변화하고 반영되어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목소리에 함께 해주신 전청넷 동료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6월 전청넷은 경상북도에 계신 회원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역을 지키고 계신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저희 전청넷도 지역을 연결하고 회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열심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청넷이 갑니다 5월 전라남도편, 정보 공개에 허락해주신 회원분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모임] #지역모임 #지역관계로으쌰으쌰 올해는 지역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네트워크의 결정을 통해 전청넷이 움직일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지역별 관계없이 3인 이상의 정회원이 모여 모임을 구성할 수 있으며, 운영위원회 인준을 통해 모임원 중 1인은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의사결정에 참여합니다.
[주제모임]
#주제모임 #뭐든만들수있어요
지역모임 이외에도, 주제별 모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모임, 의제 모임, 전국투어 모임 등 지역을 넘어서 다양한 회원들과 교류하고 싶다면, 5명 이상의 정회원으로 구성된 모임을 만들어 홈페이지 모임개설 신청하기를 하시면 운영위원회 인준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