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따듯한 봄의 햇살
따듯한 봄의 햇살이 가득한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도 있고,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평소에 챙기지 못한 것들, 생각하지 못했던 분들을 생각할 수 있어 좋은 달인 것 같은데요, 중요한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우리 주위의 평범한 것들, 일상적인 것들의 가운데 '나'가 있는다는 거죠. 5월은 '나'도 잘 챙기고 '나'도 잘 보듬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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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청년 거버넌스 활동가 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서울시 청년청은 지난 4월 29일 진행된 '2021 자치구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 업무 담당자 교육'에서 청년자율예산 자치구 숙의형으로 지원되던 자치구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비 지원을 사실상 중단 한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이에 자치구 청년 참여기구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이 모여 청년자율예산 자치구 숙의형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공동대응이 진행되었습니다.
▶️ 제안문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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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에서 구직활동을 해본 청년 모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있습니다~!!
채용과정인식_및_실태조사
수많은 구직자들이 "합격"이라는 소식을 듣고 들뜬 마을으로 앞으로 있을 일들을 상상합니다. 하지만 돌연 합격 결정을 번복해 채용을 취소하는 사례가 최근들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지만 "채용취소"는 꾸준히 있어왔고 이는 이제 막 사회에 진입한 청년구직자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줍니다.
청년세대 노동조합 청년유니온은 채용취소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여 제도개선 방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대상 : 구직경험이 있는 전국의 청년(만15~39세)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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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병역 문제는 항상 뜨거운 이슈였습니다. 군인 처우 문제, 인권 문제에서 많은 진전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민주적 군대는 요원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2030세대의 공정과 평등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면서, 병역제도에 대한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모병제가 더 진보적이라는 익숙한 주장을 떠나, 평등·평화·민주라는 원칙 아래 인구절벽, 남북평화, 한반도 국제정세 등을 현실적으로 고려하는 입체적 대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에 전문가들을 모시고 병역 제도에 대한 현실적 개혁 과제와 장기적 로드맵을 구상해보는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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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한달살기 프로젝트~!
경상남도 남해에서 한달 살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달 살이는 소규모 그룹 여행과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전청넷 경남모임 진행하였습니다.
새로운 회원분들과 함께 근황을 나누고, 앞으로 경남 모임이 무엇을 이야기할지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 일 자 : 5/30(일) □ 내용 1. 근황 나누기 2. 부울경 청년 예산 살펴보기 3. 향후 모임 방안 및 의제 토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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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법과 조례 제정 이후, 전국 많은 지역에서 참여기구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그 동안 함께 만들어온 청년정책의 방향과 목적이 각 지역 참여기구에서도 녹여들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각자의 일과 시간에 바쁘시겠지만 회원님들께서도 참여기구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청년의 삶과 불평등 문제가 지역에서도 논의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youthpolicynet@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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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는 청년모임 소개]
부산시 조직개편안 예고가 올라오고 다음 날인 5월 27일 이 소식을 접하고 사실인지 확인을 위해 주변 청년들과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과거로 돌아간다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코로나-19에 청년들은 학자금을 내서 대학을 버티게 해줬는데 대학은 청년들에게 무엇을 해줬나 의문이 가시지 않고, 대학이 청년들이 삶을 형성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와중에 대학과 산학협력을 중심으로 청년정책을 풀어나가겠다는 내용은 청년들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청년의 삶이 무너지고 있고, 소상공인 역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왜 창업이라는 키워드에 청년정책을 집어넣는 것인지, 이때까지 그렇게 푸드트럭과 청년몰로 청년을 사지에 몰아넣더니 부산 모든 청년들이 그러기를 바라는 것인지 의심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과거로 돌아갈순 없다는 생각으로 주변 청년들과 삼삼오오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주말을 포함해 딱 5일만 의견을 받는다는 부산시, 청년들이 시험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인 것을 알고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든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 전달해보자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렇게 온라인으로 공감하는 청년과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함께 이 모임의 이름으로 부산시에 의견을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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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대 투자 실태조사 설문
"부동산, 주식, 비트 코인 투자 하고 계신가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청년층의 투자 현상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조금만 시간 내주셔서 응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설문 기간 : 2021년 5월 18일 ~ 6월 6일 (기간연장!!) - 대상 : 만19세~39세 청년 누구나 - 소요 시간 : 4-7분(10문항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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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넷이 갑니다!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강원도편]
5월 전청넷은 강원도에 계신 회원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역을 지키고 계신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저희 전청넷도 지역을 연결하고 회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열심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청넷이 갑니다 5월 전라남도편, 정보 공개에 허락해주신 회원분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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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넷 커뮤니티 지원사업]
전청넷 회원 교류 사업입니다.
1인당 1만원 원칙으로 최대 10명(10만원)까지 지원하고 현금으로 드리는게 아닌 '사후영수증 청구'방식입니다. 그리고 금액 사용범위는 비교적 자유롭게 하려 합니다~ 사전에 얘기할 때 협의하시면 됩니답!
[전청넷이 간다!]
전청넷 사무국, 교류팀에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만나서 그동안 못다한 얘기 풀면서 대화 한번 나눠보아요. 매달 1곳 지역 선정 후 연락 갈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용!! 6월엔 세번째 지역으로 '경상북도'에 가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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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운영위원을 맡은 최서연입니다]
“조금 유치한데 모두가 주인공인 사회를 꿈꾸고 싶어요. 다양한 청년분들이 다양한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존중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전주는 생각보다 시도해보기 좋은 도시에요. 그래서 모든 분들이 활동을 해보는데 좀 더 쉽게 시작해볼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참여를 쉽게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인터뷰 전문이 궁금하다면▼
[서로인터뷰 함께 만들어요]
전청넷 회원이 인터뷰이면서 동시에 인터뷰어가 되어 서로에게 질문을 전하는 이터뷰입니다. 소개하고 싶은 회원, 소개받고 싶은 회원분들 함께해요! 그리고 전청넷 뉴스레터에 지역의 소식을 같이 채워나갈 지역소식배달부도 찾고 있습니다~ @신청은 사무국(형익, 민성)으로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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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넷 홈페이지는 회원들의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고 청년정책, 거버넌스 등의 자료들을 아카이빙 하여 공유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가입 하지 않은 회원들은 지금 가입을!!!- 주소는 http://youthpolicy.net 이예요.
- 전청넷 신규회원은 우측 상단에 회원가입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기존 회원들도 홈페이지 가입은 별도로 해야 합니다.
- 각종 행사 소식은 활동공유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회원에게만 공유하는 자료는 회원전용 게시판에, 외부에 공개된 자료는 자료에 있습니다.
- 상단 회원전용 카테고리의 청년정책 캘린더는 회원은 누구나 입력 가능하며, 지역별행사/전청넷행사/회의/연대사업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지역별 행사 일정도 함께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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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제주모임]
- 강보배 모임장(sunset6675@gmail.com)
[지역 - 인천모임] - 선민지 모임장 (youthmj89@hanmail.net)
[지역 - 경남모임]
- 안태형 모임장(koreasun2468@daum.net)
[지역 - 대전모임]
- 윤정성 모임장(y-gun@naver.com)
- 권세한 모임장(tpgks64@gmail.com)
[지역 - 전북모임] - 김창하 모임장(disimind@gmail.com) - 최서연 모임장(cseon1203@gmail.com)
[지역 - 경기모임] - 김동욱 모임장(dongwuk123@gmail.com)
[지역 - 강원모임] - 지현탁 모임장(microbio3672@gmail.com)
[지역 - 대구경북모임]
- 이형석 모임장(rak2356@gmail.com )
- 임경식 모임장(ddinga3584@gmail.com)
[지역 - 서울모임 / 부산모임]
- 모임장 공석 - 선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제 - 의제모임]
- 진형익 모임장(jin9535@daum.net) - 강보배 모임장(sunset6675@gmail.com)
[주제 - 호랭이모임] - 호랭이모임은 모임장을 두지 않습니다.
[주제 - 지역방랑모임]
- 노경민 모임장(nohmin0738@daum.net)
[주제 - 뮤직페스티벌모임] - 임경식 모임장(ddinga358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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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모임] #지역모임 #지역관계로으쌰으쌰 올해는 지역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네트워크의 결정을 통해 전청넷이 움직일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지역별 관계없이 3인 이상의 정회원이 모여 모임을 구성할 수 있으며, 운영위원회 인준을 통해 모임원 중 1인은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의사결정에 참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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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모임] #주제모임 #뭐든만들수있어요 지역모임 이외에도, 주제별 모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모임, 의제 모임, 전국투어 모임 등 지역을 넘어서 다양한 회원들과 교류하고 싶다면, 5명 이상의 정회원으로 구성된 모임을 만들어 홈페이지 모임개설 신청하기를 하시면 운영위원회 인준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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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소식지 어떠셨나요? 회원들이 모아주는 각 지역의 활동들로 뉴스레터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행사나 토론회, 모임, 글도 좋습니다. 언제든 전청넷 회원게시판이나 텔레그램에 공유해 주세요. 전청넷 뉴스레터는 회원분들의 알림으로 준비됩니다. 많은 소식들을 공유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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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E) youthpolicynet@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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